2001년 발간된, ‘산자여 말하라’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 최종선의 형은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였습니다. 1973년 10월, 서울대 법대 학생들이 유신 반대 시위를 벌이다 구속되자, 최종길 교수는 교수회의에서 “부당한 공권력의 최고수장인 박정희 대통령에게 총장을 보내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야 한다” 고 발언합니다. 얼마 뒤, 중앙정보부는 유럽 간첩단 사건...
만화가 바킹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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